케스타네 셰케리(터키식 밤 조림) 부르사의 상징인 울루 산 등지에는 굉장히 많은 밤나무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수확한 밤으로 만든 케스타네 셰케리(터키식 밤 조림)는 그 맛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현재까지도 부르사의 대표 디저트 중 하나입니다. 이 디저트는 밤을 삶은 후 차가워지기 전에 설탕물로 만든 시럽을 뿌리고 하루 정도 숙성시키는 과정을 통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