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의 도시, 부르사
부르사 시는 문화 관광의 대표 지역으로서 “박물관의 도시”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 관광은 술탄 저택에서 시작합니다. 테멘예리 지역 높은 곳에 위치한 이곳은 3명의 술탄과 아타튀르크가 머물렀던 곳이었습니다. 이후 우무르베이 마을에 위치한 터키 자동차 브랜드 토파쉬(TOFAŞ)공장의 아나톨리아 자동차 박물관을 관람합니다. 다음으로는 오스만 제국 당시 예실 퀼리예 안에 있는 술타니예 메드레세(이슬람식 고등 교육시설)로 사용되었던 터키 이슬람 유물 박물관을 관람합니다. 이후 아타튀르크 길에 있는 터키 최초의 도시 박물관인 부르사 도시 박물관을 관람하고 직물, 이민역사, 와크프 문화와 에너지 박물관을 관람하기 위하여 메리노스 복합 문화공간(AKKM)을 갑니다. 이후 무라디예 퀼리예로 가서 과거 메드레세로 사용되었던 쿠란&수공예품 박물관을 관람하고 부르사의 기원전 역사를 알 수 있는 레샤트 오얄(Reşat Oyal) 문화공원 내부의 고고학 박물관을 관람합니다. 이후 아타튀르크가 부르사에 방문했을 때 가장 많이 기거했던 아타튀르크 저택 박물관에서 영광스러웠던 당시 아타튀르크의 찬란한 과거를 감상합니다. 이 코스는 터키의 그림자 연극인 카라교즈(karagöz) 박물관을 가면서 끝이 납니다. 이곳에서 여러분들은 부르사의 독특한 예술 연극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