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코스는 부르사 서쪽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담고 있습니다.  여행은 20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미시 마을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마을은 포도나무와 다채로운 색을 가진 집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룹니다. 이후 굘야즈에 가서 ‘우는 플라타너스’나무를 감상하고 울루바트 호숫가에서 커피 한잔을 즐깁니다. 이후 터키 유일한 유러피안 황새마을인 에스키아라아아츠 마을을 관광합니다. 이곳에서는 철새들과 황새들, 그리고 울루바트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범람원 습지 지역에서 웅장한 자연과 함께 생태계의 원리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를 곳은 수우츠투 폭포입니다. 38m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는 하루동안 여행에서 느꼈던 피로함을 모두 가시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