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부르사 속으로
걸어 다니는 코스이기 때문에 편한 옷과 신발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역사적인 건축물부터 종교적 가치가 물씬 느껴지는 곳, 그리고 무역의 중심지까지 6116걸음으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고대 부르사인처럼 부르사 시내 곳곳을 걸어서 돌아다닐 수 있는 코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관광지는 톱하네 공원입니다. 부르사 벽 맞은편에는 발르베이 한이 여러분들이 맞이하고 있을 것입니다. 언덕을 따라 내려오면 울루자미 그랜드모스크와 실크 무역의 중심지였던 코자한, 그리고 터키에서 가장 오래된 시청 건물과 포토스팟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큰 길을 따라 쭉 걸으면 터키 최초 도시 박물관인 부르사 도시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부르사의 도시 형성 과정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스만가지 지구와 일드름 지구를 연결하는 세트바쉬 다리를 지나면 부르사의 상징인 예실 퀼리예에 도착합니다. 공원처럼 꾸며진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예실 퀼리예와 으르간드 다리 주변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도 위치해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면 피델리 쾨프테와 칼장수 시장으로 유명한 카이한 시장, 그리고 그 옆 카이한 모스크에 갑니다. 그리고 그 옆에 이어져 있는 옥추라르 시장으로 들어갑니다. 마지막 관광지는 큰 길과 이어져 있는 피린치 한입니다. 이곳에서는 부르사의 무역 역사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